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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MY/유학 어학 정보

자주하는 질문과 답

말레이시아 유학과 관련해서 자주 하는 질문과 답을 모아 놨습니다.


말레이시아로 유학 갈 경우에, 유학비용이 엄청나게 저렴한 것 같은데 그러면 교육의 질도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유학비용은 크게 학비와 생활비로 두 가지가 있는데, 생활비가 저렴한 것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교육의 질(Quality)은 예를 들어 3+1프로그램의 경우를 보면 3년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대학에서 수학하고, 나머지 1년은 미국,영국, 호주, 캐나다등의 선진국에 있는 대학에서 학점을 이수 하는 것입니다. 선진국에 있는 대학에서의 교육의 질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겠죠.

문제는 말레이시아에서 3년동안의 교육의 질이 떨어지느냐가 관건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대학에서의 수업을 보면, 일단 교과과정(Curriculum)이나 교과목(Syllabus)을 연계(Twinning)된 선진국 대학의 것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목을 보면 말레이시아에서는 교양과목과, 전공선택과 일부의 전공필수과목을 가르칩니다. 정작 중요한 과목인 전공필수과목은 선진국 대학에서 배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교수진이 선진국 대학 교수 즉 미국, 영국인이냐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겠죠.
일부 교수는 연계된 대학에서 파견된 교수 입니다. 그러나 미국, 영국에 있는 대학에서 유학을 하더라도 모든 교수가 미국, 영국인 은 아닙니다. 한국국적을 가진 교수도 많이 있습니다.


학사편입이나, 학점교환하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의 대학들중 3류대학과만 연계된 것은 아닙니까? 명문대학도 있습니까?

종합대학은 영국에 300여개, 캐나다 100여개, 호주에 50여개, 미국에 3,000여개, 뉴질랜드 15여개가 있습니다. 우리가 들어보지도 못한 명문대학도 많이 있습니다. 소위 한국의 선배 유학생들이 졸업하고 돌아온 명문대학이 거의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린스턴, 코넬, 미시간, UCLA, 퍼듀, 보스턴대학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풀브라이트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미국유학 박람회에 참가한 대학의 80%가 다 말레이시아 대학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졸업장은 확실하게 말레이시아 경유대학의 표시가 없이 선진국 대학 졸업장을 받게 됩니까?

예 그렇습니다.


왜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전혀 불모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무료로 상담하여 말레이시아에 들어온 학생도 거의 50여명이 넘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지는 거의 20년이 되었습니다. 그 때는 많은 사람들이 관망하는 상황이었고, 이 프로그램이 말레이시아 정부정책
“교육의 중심지(Education Hub)”으로 지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활성화 되었습니다.

한국의 유학원들은 말레이시아가 상대적으로 후진국이니까 설득력이 없고, 더 중요한 것은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홍보를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와 같이 여기서 20여년을 살면서, 주재원과 교민들의 자녀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졸업하는 것을 보고, 말레이시아 대학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작년부터는 상당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영어는 3류 영어가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국민들이 다 정통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호주사람을 만나보면 그들의 사투리가 정말 심한 것을 느낄 것입니다.
미국도 남부지역의 사투리는 한국의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정도의 차이를 벗어난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이렇게 사투리 쓰는 강사에게 영어를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한 한국 학생들의 발음과 표현력은 정통영국식이나, 미국식입니다.


한국학생들의 특례입학 진학률은 좋습니까?

거의 100%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두명 정도는 재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학생들이 재수 하는 것은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대학을 등록하고 다니면서 재수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몇 개 대학이 동시에 합격된 경우가 많아 그 중에서 선택해서 등록하고 있습니다. 입학한 학교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 성대, 한대,이대, 숙대, 외대등이고, 의대의 경우는 중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