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조기유학을 검토하시는 부모님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 "밤 늦게까지 애들을 잡아가면서 학원 보내 봐야, 좋은 대학 간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 "또 대학 나오면 또 뭐 합니까? 취직이 잘 됩니까?"
- "책 한권 제대로 볼 시간이 있나요?"
- "한 과목이라도 점수가 나빠지면 등급이 떨어지는 데…"
- "점수위주의 공부를 시키다 보니, 대학 전공을 뭘 할지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 "점수에 목매지 않고 좀 자유스럽게 학창시절을 보내게 하고 싶습니다"
사실 한국 학부모님 만큼 자녀교육에 열성인 나라도 없습니다. 우리 학생들처럼 똑똑하고 진취적인 나라도 별로 없습니다. 한국 교육에
불만을 느끼고 막상 유학을 보내려니 걸리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언론에 보도된 대로 탈선하는 것은 아닌지, 유학이
자녀인생에 도움이 될 것인지, 명문대학에는 보낼 수 있는지, 대학을 마쳤다고 해서 취업은 보장되는 것인지, 나라선택은 잘한
것인지, 과연 유학 가는 게 잘하는 짓인지 등등..
말레이시아가 유학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2002년에는 한국 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정보는,
- "말레이시아가 어디 붙은 나라야? 아프리카쪽인가"
- "그 나라도 영어를 쓰기는 하냐"
- "최소한 뉴질랜드 정도는 되어야지, 하필이면 말레이시아로 보내려는 거야" 정도 였습니다.
그 이후 한국에서 직접 말레이시아로 유학 오는 학생들만 있는 게 아니라, 뉴질랜드/호주/캐나다/필리핀/중국으로 조기유학 갔다가 말레이시아로 전학 오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1)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가르치고 싶은 부모님들이
2) 우리에게 적당한 곳이 말레이시아라는 것을 입소문을 통해서 알게 된 부모님들이
용기를 내어서 궤도 수정하는 것입니다. 한나라를 선택해서 나가는 것도 힘든 데 다시 말레이시아로 옮기려니 웬만한 이유가 아니고는 하기 힘든 일입니다.
한국학생들에게 "유학의 대중화" 가 있게 한 나라가 말레이시아입니다. 유학이라는 게 섣불리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조기유학은 연고가 있거나 돈이 많아야 가능했던 것입니다. 아는 친척 없고, 언어소통 안 되는 엄마가 애들을 무작정 데리고 와서 입학시키고 정착할 수 있는 곳이고, 학교만 잘 선택하면 한국에서 드는 비용으로 자녀를 가르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래 말레이시아에 살면서 말레이시아 유학의 만족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높은 편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다른 나라보다 높은 편입니다.
영어가 향상되는 속도도 말레이시아가 빠른 편입니다. 뉴질랜드/호주에서 5학년을 마치고 말레이시아 6학년으로 전학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이나 말레이시아 학교에서는 5학년 때 분수(Fraction)를 가르치는 반면, 뉴질랜드/호주는 6학년에서나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호주/뉴질랜드는 학력향상보다는 학생들을 많이 놀리는 편입니다. 허상을 보고 유학지를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2. 영어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를 동시에 가르칠 수 있는 곳이 말레이시아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와 있는 학생들은 영어 한가지만으로 만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로 유학을 갔다면, 영어 하나만 배우는 풍조이겠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욕심을 부리고 목표를 높게 잡을 수 있습니다.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데 왜 안 배우게 하겠습니까? 중국어는 자녀들이 사회에 나가는 10-15년 뒤에는 영어만큼 중요한 외국어가 됩니다. 특히 한국학생들에게는 필수적으로 배워두어야 하는 언어입니다.
3. 선진국 대학으로 진학하기 쉬운 곳입니다.
50여개의 사립대학들이 선진국의 4,000여개의 대학과 연계하여 학점을 교환해주기도 하고, 편입시켜주도록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정규 종합대학이 부족해서 해외로 나가는 유학생들이 한국보다 많았던 나라입니다.
비 용이 저렴한 말레이시아 캠퍼스에서 대학과정의 반 이상을 마치고 연계된 대학으로 편입해서 학업을 마치도록 정부에서 인가를 해준 것입니다. 국내 대학을 졸업할 정도의 비용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국내 2-3류 대학을 가기 위해 과외를 해야 하고 학원을 다녀야 하는 것이 한국 실정입니다. 2-3류대학 이나 지방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은 보장이 안되고 있습니다. 돈이 부족해서 유학을 못 가는 학생들에게, 말레이시아는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일 수 있습니다.
4. 유학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곳입니다.
20여개의 국제학교 수업료가 다릅니다. 연간 200만원인 곳도 있고, 1,500만원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학교선택만 잘하면 한국에서 드는 비용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5. 안정된 치안과 건전한 유학환경
말레이시아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은 대체로 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만히 보면 말레이시아처럼
벤츠 BMW가 많이 굴러다니는 나라도 없습니다. 동남아의 여러 나라 기능공들이 한국에서 3D 업종에 근무하지만, 말레이시아인은
찾기 힘들 겁니다.
동남아에서 비교적 안전한 치안을 유치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이슬람 국가라 유해한 문화가 별로 없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조용한 환경만이 자라는 애들에게 교육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세계 최고층 건물이 있는가 하면 차이나타운처럼 지저분한 곳도 있고, 월20만원 수입으로 5인 가족이 먹고 사는 집도 있고, 무슨 사업을 하는 지 모르지만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현지인들도 허다 하게 많은 곳이죠. "오케이…라. ….라" 하는 영어를 사용하는 국민도 있지만, 영국식 Royal English를 구사하는 지식층도 무척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기꾼도 있고, 떼돈 버는 사람도 보이기도 하고, 교회 성당도 있는 곳에서 참다운 배움이 있을 겁니다.
6. 다국적 학생들과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인적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느 학교이던 국적이 다른 학생과 우리학생들은 학업을 하고 있습니다. 많게는 50여개국의 학생들과 황금 같은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세상은 자기가 "얼마나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느냐" 도 중요하지만, "누구를 아느냐" 가
더 치명적이라는 것은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은 절실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미국, 영국, 일본등의 선진국에서 온 친구보다,
후진국에서 온 학생들이 더 중요할 지 모릅니다. 그들은 그 나라에 가면 보통이상의 가정에서 여기로 유학 온 학생입니다. 집안이
좋기도 하겠지만 그들은 나중에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중요한 위치에 있을 사람들입니다.
피부색이 검을수록 더 중요한 인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세대와는 또 달리, 자녀세대에는 상대하는 나라가 지구상 구석구석까지 넓고, 깊게 퍼져 나갈 것입니다. 인적자산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10년 뒤에도 다 연락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사회에 나가서 동창들과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 학생들은 인적자산이 될 거라는 목적을 가지고 친구들을 사귀는 안목이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이들 국제적인 학생들과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몇 년간 유학하면서 각국의 학생들 한 명씩만 대표선수로 알아두게 하고 추억을 만들어준다면 우리 자녀들이 그 인맥을 훌륭하게 활용할 것입니다. 나중에 사업파트너가 될 수도 있고, 에이전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밤 늦게까지 애들을 잡아가면서 학원 보내 봐야, 좋은 대학 간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 "또 대학 나오면 또 뭐 합니까? 취직이 잘 됩니까?"
- "책 한권 제대로 볼 시간이 있나요?"
- "한 과목이라도 점수가 나빠지면 등급이 떨어지는 데…"
- "점수위주의 공부를 시키다 보니, 대학 전공을 뭘 할지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 "점수에 목매지 않고 좀 자유스럽게 학창시절을 보내게 하고 싶습니다"
말레이시아가 유학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2002년에는 한국 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정보는,
- "말레이시아가 어디 붙은 나라야? 아프리카쪽인가"
- "그 나라도 영어를 쓰기는 하냐"
- "최소한 뉴질랜드 정도는 되어야지, 하필이면 말레이시아로 보내려는 거야" 정도 였습니다.
그 이후 한국에서 직접 말레이시아로 유학 오는 학생들만 있는 게 아니라, 뉴질랜드/호주/캐나다/필리핀/중국으로 조기유학 갔다가 말레이시아로 전학 오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1)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가르치고 싶은 부모님들이
2) 우리에게 적당한 곳이 말레이시아라는 것을 입소문을 통해서 알게 된 부모님들이
용기를 내어서 궤도 수정하는 것입니다. 한나라를 선택해서 나가는 것도 힘든 데 다시 말레이시아로 옮기려니 웬만한 이유가 아니고는 하기 힘든 일입니다.
한국학생들에게 "유학의 대중화" 가 있게 한 나라가 말레이시아입니다. 유학이라는 게 섣불리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조기유학은 연고가 있거나 돈이 많아야 가능했던 것입니다. 아는 친척 없고, 언어소통 안 되는 엄마가 애들을 무작정 데리고 와서 입학시키고 정착할 수 있는 곳이고, 학교만 잘 선택하면 한국에서 드는 비용으로 자녀를 가르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래 말레이시아에 살면서 말레이시아 유학의 만족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높은 편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다른 나라보다 높은 편입니다.
영어가 향상되는 속도도 말레이시아가 빠른 편입니다. 뉴질랜드/호주에서 5학년을 마치고 말레이시아 6학년으로 전학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이나 말레이시아 학교에서는 5학년 때 분수(Fraction)를 가르치는 반면, 뉴질랜드/호주는 6학년에서나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호주/뉴질랜드는 학력향상보다는 학생들을 많이 놀리는 편입니다. 허상을 보고 유학지를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2. 영어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를 동시에 가르칠 수 있는 곳이 말레이시아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와 있는 학생들은 영어 한가지만으로 만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로 유학을 갔다면, 영어 하나만 배우는 풍조이겠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욕심을 부리고 목표를 높게 잡을 수 있습니다.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데 왜 안 배우게 하겠습니까? 중국어는 자녀들이 사회에 나가는 10-15년 뒤에는 영어만큼 중요한 외국어가 됩니다. 특히 한국학생들에게는 필수적으로 배워두어야 하는 언어입니다.
3. 선진국 대학으로 진학하기 쉬운 곳입니다.
50여개의 사립대학들이 선진국의 4,000여개의 대학과 연계하여 학점을 교환해주기도 하고, 편입시켜주도록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정규 종합대학이 부족해서 해외로 나가는 유학생들이 한국보다 많았던 나라입니다.
비 용이 저렴한 말레이시아 캠퍼스에서 대학과정의 반 이상을 마치고 연계된 대학으로 편입해서 학업을 마치도록 정부에서 인가를 해준 것입니다. 국내 대학을 졸업할 정도의 비용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국내 2-3류 대학을 가기 위해 과외를 해야 하고 학원을 다녀야 하는 것이 한국 실정입니다. 2-3류대학 이나 지방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은 보장이 안되고 있습니다. 돈이 부족해서 유학을 못 가는 학생들에게, 말레이시아는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일 수 있습니다.
4. 유학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곳입니다.
20여개의 국제학교 수업료가 다릅니다. 연간 200만원인 곳도 있고, 1,500만원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학교선택만 잘하면 한국에서 드는 비용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5. 안정된 치안과 건전한 유학환경
동남아에서 비교적 안전한 치안을 유치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이슬람 국가라 유해한 문화가 별로 없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조용한 환경만이 자라는 애들에게 교육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세계 최고층 건물이 있는가 하면 차이나타운처럼 지저분한 곳도 있고, 월20만원 수입으로 5인 가족이 먹고 사는 집도 있고, 무슨 사업을 하는 지 모르지만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현지인들도 허다 하게 많은 곳이죠. "오케이…라. ….라" 하는 영어를 사용하는 국민도 있지만, 영국식 Royal English를 구사하는 지식층도 무척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기꾼도 있고, 떼돈 버는 사람도 보이기도 하고, 교회 성당도 있는 곳에서 참다운 배움이 있을 겁니다.
6. 다국적 학생들과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인적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느 학교이던 국적이 다른 학생과 우리학생들은 학업을 하고 있습니다. 많게는 50여개국의 학생들과 황금 같은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피부색이 검을수록 더 중요한 인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세대와는 또 달리, 자녀세대에는 상대하는 나라가 지구상 구석구석까지 넓고, 깊게 퍼져 나갈 것입니다. 인적자산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10년 뒤에도 다 연락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사회에 나가서 동창들과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 학생들은 인적자산이 될 거라는 목적을 가지고 친구들을 사귀는 안목이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이들 국제적인 학생들과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몇 년간 유학하면서 각국의 학생들 한 명씩만 대표선수로 알아두게 하고 추억을 만들어준다면 우리 자녀들이 그 인맥을 훌륭하게 활용할 것입니다. 나중에 사업파트너가 될 수도 있고, 에이전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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